윤건, 싸이 대신 '슈스케4' 심사위원
이예슬 2012. 10. 18. 18:55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가수 윤건(35)이 해외 활동 차 출국한 가수 싸이(35) 대신 M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의 특별심사위원을 맡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18일 "윤건이 자리를 비운 싸이 대신 심사위원석에 앉게 됐다"며 "일단 한 회 방송분만 출연이 결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19일 생방송에서는 새로 투입된 윤건과 이승철(46), 윤미래(31)가 도전자들의 당락을 가를 예정이다.
한편 '강남스타일'로 세계에서 인기몰이중인 싸이는 15일 호주로 출국했다. 19일에는 팝의 본고장 미국으로 넘어가 활동을 재개한다.
ashley85@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