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안상태-이관훈, 힘든 촬영에도 셀카는 '스마일'

차지현 기자 2012. 10. 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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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와 이관훈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코믹을 담당하고 있는 안상태와 호위무사 이관훈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 훈훈함을 엿보였다.극 중 '자봉' 역의 안상태는 조승우와 콤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하고, 호위무사 '마도흠'역의 이관훈은 '숙휘공주' 김소은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그녀를 묵묵하게 지키며 활약할 예정이다.

5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진짜 제대로 된 '마의'가 시작되었다. 말, 소, 돼지, 개 등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을 아끼는 '마의'로 자라난 백광현(조승우 분)이 최고의 어의가 되기까지의 성장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그 가운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그 외에 이요원, 김소은, 이상우 등 주연연기자들의 연기력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에 방송된 '마의' 6회에서는 청국에 진상하려던 말이 폐풍에 걸려 그 모든 책임을 기배가 물게 되자 광현이 나서서 말을 살려내겠다고 공언하고, 그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이명한(손창민 분)과 맞서는 장면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였다.

차지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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