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입장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져..할 말 잃었다"

2012. 10.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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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형진 입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갑작스런 처제의 사망 사고로 인해 충격에 빠졌던 배우 공형진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처제 강 모씨의 사망 소식을 접한 공형진 측은 모 매체를 통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는 사건 발생 직후 도주했다고 들었는데 경찰 측에서는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 잡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지 못한다. 가해자가 체포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장인, 장모님이 연로하셔서 받으신 충격이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형진의 처제 강 씨는 17일 새벽 강남 한 술집에서 가수 채리나를 비롯해 지인들과 모임을 하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으며 이후 가해자는 자신의 차량에서 가져온 흉기를 휘둘렀다.

이 일로 강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으며, 강 씨는 공형진의 처제이자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공형진 '장동건 초대 받고 왔어요~'[포토]임달화, 공형진의 '씨네타운'서 진솔한 매력 발산'택시' 이영자-공형진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이영자-공형진, '택시' 하차…마지막 촬영에 '눈물'공형진 '넝굴당' 특별출연, '길거리 호들갑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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