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조정석 '김인권 몰래 유다인에게 향한 나쁜손!'

[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배우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 박철민 주연의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ㆍ제작 스페이스M㈜) 언론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방가? 방가!'에서 취업을 위해 이주 노동자 행세를 하는 방가 역을 연기했던 김인권이 모태 솔로 인생을 청산하고 연애 한 번 해보기 위해 혁명에 온몸을 바치는 대오 역을 맡았다.

배우 유다인은 대오의 혁명 본능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여대생 예린 역을 맡았으며, 조정석이 자칭 '운동권의 조용필'인 영민 역을 연기한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외모 부족, 스펙 부족의 중국집 배달원 대오가 '연애 민주화'를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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