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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9일 중구문화원서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등록 2012.10.16 14:31:46수정 2016.12.28 0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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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대전지역 소화기 내과 의료진들로 구성된 대전간지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중구문화원에서 제13회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선병원 소화기내과 이계성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대전선병원 소화기내과 강현모 과장의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안나 교수의 '기름진 내 간 보살피기' ▲충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엄석 교수의 '만성간염치료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과장의 '간경변환자의 관리와 치료'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남순우 교수의 '간암 조기진단 권고안' 등의 강의가 선보인다.



 또 강의 시작 전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B형간염항원항체, C형간염검사, 무료 혈액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이후 검진에 대한 결과설명 및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선병원 이계성 소장은 "간의 날을 맞아 지역종합병원의 간질환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시민공개강좌를 마련했다"며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 진단 등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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