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X파일' 김가담, '8등신 몸매' 칭찬에 "나는 9등신" 반박

곽현수 기자 2012. 10.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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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담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공효진 몸매 대역녀였던 김가담이 이번에는 화성인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과거 공효진 몸매 대역녀로 화제가 됐던 김가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가담은 촬영 중에 '화성인' 제작진과 만나 "나는 특이한 것이 하나도 없다"라며 자신을 찾아온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은 직접 김가담의 허리치수를 재 24인치임을 공개했고 172cm에 48kg의 조각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작진은 김가담의 늘씬한 몸매에 "8등신이라는 말 많이 듣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가담은 "9등신"이라고 말한 뒤 본인도 민망한 듯 바로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가담| 화성인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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