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부친상, 하하 상주로 빈소 지켜..혼인 신고도 마쳐

2012. 10.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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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QUA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이미 법적인 부부관계가 된 것이다.

두 예비 부부의 훈훈한 사연은 안타깝게도 15일 별이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하면서 알려졌다.

별의 아버지는 10년간 투병해 오던 중 최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이에 하하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예비 장인어른의 빈소로 향했다. 하하는 17일까지 상주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 하하 ⓒ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박상원, '신의' 특별 출연…김종학-송지나와 의리 입증故 조경환 '추모방송', 닥터의 승부 '특별편성'에일리, 신곡 '보여줄게'에 스타들 '별별 리액션''무한도전' 노홍철, 새 별명 '이태리 빡구' 큰 웃음왕빛나 '아들녀석들' 특별출연, 류수영 지원사격 '의리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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