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지민 폭풍 눈물, 데뷔 소감 묻자 "실감 안 나"

2012. 10. 10. 2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지민이 데뷔 무대를 마치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K POP STAR 시즌 1'의 우승자 박지민이 백예린과 함께 15 & 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민은 '스타킹'에서 천재소녀로 나왔던 백예린과 같이 팀을 하자고 제안했고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예린과는 공통점이 많다며 "15살, B형에 별자리도 똑같고 심지어 같은 음악 학원도 다녔다"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이후 박지민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눈물을 글썽거리며 폭풍 눈물을 흘리자 백예린은 "어제는 내가 울었는데 오늘 지민이가 운다"며 위로했다.

박지민은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고 첫 무대 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민 ⓒ SBS 방송화면]▶ '한밤' 이요원 "류승범 첫인상, 다가가기 힘든 포스다"'한밤' 소지섭 "바디라인은 송승헌보다 내가 더 좋다" 자랑박지민-백예린, '인기가요' 데뷔 무대…누리꾼 반응 뜨겁네공유, 리포터와 눈높이 맞춰 매너다리 '배려심 깊은 남자''한밤' 공유 일상 공개 "몸 만들려 태릉인 같은 삶 살고 있다"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