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폭행시비, 경찰 조사 마친 후 귀가
2012. 10. 10. 00:10
▲송호범 폭행시비 ⓒ 송호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를 남성듀오 원투의 송호범이 진술을 마치고 귀가했다.
9일 서울 중부 경찰서는 송호범이 오후 2시까지 폭행 혐의와 관련된 진술을 마치고 일단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6시 10분경 송호범은 동대문 의류 도매상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20대 남성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송호범 측은 "길에서 쫓아오던 한 남성이 아내를 음흉하게 훑어보면서 성희롱을 해 시비가 붙었고 폭행으로 번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은 폭행 사건과 관련된 조사와 진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송호범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송호범은 2011년 독립 기획사를 차려 4월 첫 솔로 싱글앨범 '한 달만 헤어지자'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송호범 경찰조사중 "쌍방폭행이 됐지만…상대가 아내를 성희롱"▶ '한밤' 송호범,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둘째 아들 '최초공개'▶ 백승혜 만삭 사진 화제 "임신 했어도 여전히 날씬해"▶ '출발드림팀' 송호범, "사실 92kg, 이제 금식할 것" 다이어트 선언▶ 백승혜 임신, 송호범 "너무 행복, 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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