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2차전] 정대현-용덕한, '2연승으로 PO 진출, 단 1승 남았다'
2012. 10. 9. 21:29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PO 2차전에서 롯데가 1-1로 맞선 9회초에 나온 용덕한의 극적인 솔로포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으로 플레이 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롯데 정대현과 결승홈런을 친 용덕한이 승리를 거둔 후 주먹을 쥐면서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