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장인 전용 '행복채움 e-바로대출' 출시
2012. 10. 9. 16:47
NH농협은행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방문·서류신청 없이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인터넷뱅킹 전용상품 '행복채움 e-바로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의 지원 대상은 만 20~55세의 국민연금 사업장 소속 근로소득자로 최근 1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보험료를 납부한 실적이 있으면 된다.
금리는 9일 현재 최저 연 5.34%로 농협은행 우수고객이거나 NH농협카드 이용 고객, 급여이체 고객 등에 대해서는 최고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한편 농협은행은 '행복채움 e-바로대출'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누리집(banking.nonghyup.com)과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데일리안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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