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황신혜-안석환 열연에 시청률 'UP'
2012. 10. 9. 07:57
[세계닷컴]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월 9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닥치고 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황신혜 분)와 석환(안석환 분)이 각각 우봉(최우식 분), 다윤(다솜 분)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신혜는 일진들을 우봉의 친구로 착각해 밥을 사줬고 석환은 다윤과 교환일기를 쓰자고 제안했지만 쓰레기통에서 다윤의 교환일기를 발견했다.
다솜과 최우식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 황신혜와 안석환의 부모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스포츠 프로야구 롯데-두산 전은 7.1%, SBS '그래도 당신'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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