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여동생, 알고보니 김영애 며느리..그녀가 눈물흘린 사연은?
2012. 10.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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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여동생(사진=SBS) |
조PD 여동생이 김영애의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는 김영애가 참석한 가운데 두 번의 이혼으로 혼자가 된 자신의 곁에서 아들 이민우 씨가 든든한 남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이미 일류요리사였던 아들은,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명요리학교 CIA에서 2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됐다고.
이에 장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원정길에 나선 엄마 김영애. 하지만 아들 이 씨는 김영애가 부엌일을 전혀 못하며 집에 있을 때는 잘 씻지도 않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3년 전 결혼한 아들의 아내는 가수 조PD의 여동생 조고은 씨라고. 이날 녹화에서 조 씨는 시어머니 김영애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뉴욕에서 터를 잡은 아들 내외의 러브하우스 대 공개되는 SBS '좋은아침' 김영애 편은 오는 10일 오전 9시1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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