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한채아-김정은 사이서 여유로운 미소 '복터졌네'

전아람 기자 2012. 10.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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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부부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배우 신현준과 한채아, 김정은이 본방사수를 기원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9시 55분 '울랄라 부부' 본방사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신현준, 김정은은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극중 캐릭터에 맞게 한채아와 김정은의 사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울랄라 부부'의 주역 3인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신현준 씨, 여배우 복 터졌네요", "채아 언니 한복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신현준은 아내 나여옥(김정은 분)을 두고 빅토리아(한채아 분)와 바람난 고수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김정은| 신현준|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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