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내리막] 최지연·김경민

2012. 10. 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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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누군가는 동안미모를 과시했고, 어떤 이는 고초를 겪었습니다.

최지연 '스타애정촌'서 관심 폭발

■ 오르막 - 최지연

배우 최지연이 새삼 주목 받았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 덕분인데요. 여자 4호로 출연한 최지연은 청순함과 솔직함으로 남자 1호 토니 안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3표를 받을 만큼 '인기녀'였지만 토니 안을 택하며 두 사람은 커플에 성공했습니다. 30대 중반이지만 20대 버금가는 미모 덕분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오르내렸고, 과거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작품으로 사랑 받을 일만 남았네요.

김경민 사소한 부부싸움 '일파만파'

■ 내리막 - 김경민

개그맨 김경민에게 궂은 일이 생겼습니다. 김경민은 추석 당일 아내 이모씨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옥신각신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자 아내 이씨는 김경민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문제는 한 매체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김경민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언론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씨는 방송에서 "고집스러운 남편의 성격을 고치고 싶었다"며 "우리 부부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사실을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가 아닌 건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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