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KBS '대왕의 꿈' 합류..최수종 아내 役
김성희 기자 2012. 10. 4. 09: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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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레즐 프러덕션 > |
배우 추소영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에 합류한다.
4일 오전 소속사 프레즐프러덕션 측은 "두 달 여전부터 '대왕의 꿈'촬영에 합류했다"며 "이번 주 성인연기자로 교체되면서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지는 9회부터 인사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추소영은 극중 김춘추(최수종 분)의 첫 번째 아내인 보라궁주 역을 맡았다. 그는 여성스럽고 지고지순한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추소영의 사극 나들이는 지난해 KBS 2TV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연출 박현석 김정민) 초희 역에 이어 1년만이다.
추소영은 '대왕의 꿈' 합류소감에 대해 "KBS 1TV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등 연이은 사극에 출연 하면서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에 보답한 만큼 이번 작품도 전작의 시청률 이상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소영의 등장모습은 오는 6일 방송되는 '대왕의 꿈'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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