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비밀번호 노린 몰카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2. 10. 3. 14:41 수정 2012. 10.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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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아파트에서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촬영하기 위한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월곡동에 있는 아파트 복도 천장에 카메라 1대가 설치된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라에 저장된 화면에는 입주민이 현관문 번호키를 누르는 모습이 촬영돼 있었고, 다른 아파트에서 찍은 비슷한 장면도 함께 녹화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복도에 설치하는 신종 범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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