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팬들과 함께 선행 캠페인 펼쳐 '훈훈'
김연지 2012. 9. 25. 09:05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이기우가 팬들과 훈훈한 선행캠페인을 펼쳤다.
이기우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와 팬커뮤니티에 '착한 일 두 잇(Do It)'이라는 코너를 열고 작은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고 실천해나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우는 자신이 직접 실행한 선행에 대해 재밌는 일기 형식으로 글을 올리고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팬들도 이에 동참해 자신이 한 착한 일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선행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우가 공개한 착한 일은 고생하는 스태프의 어깨를 안마해주기·비타민제 선물하기·무거운 짐 들어주기 등이다. 이기우는 "팬들과 함께 재밌게 의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시작하게 됐다. 우선 작은 선행부터 하나씩 시작해 나중엔 함께 봉사활동이나 재능기부 등 폭넓은 나눔들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기우는 종영을 앞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PD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가수 나얼의 신곡 '바람기억'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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