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비밀스러운 아이돌 일상 다 밝힌다, 다큐 '다이어리' 방송

[뉴스엔 황유영 기자]

씨클라운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씨클라운은 케이블채널 MTV의 아이돌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이어리'로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씨클라운은 지난 7월 데뷔한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부드러운 포용력의 리더 롬, 신비로운 매력의 시우, 레이, 보컬 강준, 래퍼 티케이, 막내 마루 등으로 구성돼있다.

각자 다른 비주얼과 개성으로 뭉쳐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씨클라운은 이별의 아픔을 대중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솔로'로 인기를 모았다.

첫 앨범 활동에도 음악 방송 외 특별한 방송 출연이 없어 팬들 사이에서 '신비돌'로도 불리고 있는 씨클라운이 드디어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에 씨클라운의 팬뿐만 아니라 언론 관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MTV '다이어리' 측은 "눈에 띄는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던 중 첫 앨범 활동을 접어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아직 신비감이 남아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질 씨클라운의 솔직한 일상과 매력에 시청률의 상승이 예상된다. 씨클라운 출연 소식에 일본 등 해외에서 많은 자료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일상을 훔쳐보는 재미를 선사할 씨클라운의 MTV '다이어리'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일 오후 4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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