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공부터 신발까지~"..리암 니슨, 할리우드 사인공세
2012. 9. 17. 20:57
[Dispatch=송효진기자] 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테이큰 2' 레드카펫 프리미어가 열렸다.
리암 니슨은 팬들의 몰려드는 사인요청에 일일이 답했다. 100미터도 안되는 레드카펫을 걷는데 30여분이 넘게 걸렸다. 팬들의 사인요청을 다양했다. 리암 니슨은 사진과 스마트폰, 야구공, 신발까지 사인요청에 모두 답했다. 셀카 요청에도 웃으며 함께 찍었다.
한편 '테이큰'의 속편으로 제작된 '테이큰 2'는 응징당한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니슨을 상대로 복수하고 이에 맞서 니슨은 가족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전세계 대개봉이다.
"팬들이 끝이 없네"
'야구공 사인'
'신발까지 들어오는 사인요청'
"한국팬들 접수하겠어"
"한국팬이 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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