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서 도망친 피의자 공개 수배
입력 2012. 9. 17. 18:20 수정 2012. 9. 17. 18:20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7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유치장에서 도주한 피의자 최갑복(50)씨을 공개 수배했다. 최씨는 경찰 특별 방범 경계 기간인 이날 오전 5시께 경찰서 유치장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 최씨는 전과 25범으로 강도상해, 청소년 강간 등의 이력이 있다. 2012.09.17 ≪대구 동부경찰서 제공≫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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