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여장까지 완벽소화.. '새침지용' 등극 "변신의 끝은 어디?"
최인경 기자 입력 2012. 9. 17. 12:31 수정 2012. 9. 17. 12:31
지드래곤의 파격변신이 화제다.
17일 자정 공개된 '크레용'은 힙합과 일렉 두 가지 장르를 한 곡 안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실험적인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다채로운 모습의 지드래곤이 등장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은 의사, 환자, 북치는 소년 등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새침한 소녀로 변신한 지드래곤의 모습은 그의 다양한 변신에 정점을 찍으며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고있는 상황.
이에 지드래곤 '크레용' 뮤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변신, 대체 어디까지?", "여장도 잘어울리네요", "새침하니 귀엽다", "지드래곤이야말로 변신의 제왕"등의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크레용'은 'CRAYZ ON'의 줄임말로 'CRAZY'와 'G-DRAGON'이 합쳐져 '다 함께 미치자' '음악에 미친 지드래곤'의 뜻을 지니고 있다.
최인경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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