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이안, 나문희 막내딸로 안방 신고
김영환 2012. 9.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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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신인배우 서이안이 나문희 막내딸로 안방극장에 첫 진출한다.
서이안은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 캐스팅됐다. 그녀가 맡은 배역은 나문희의 막내딸 박지혜 역. 밝고 구김살 없는 캐릭터이다.
서이안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들과 연기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설레고 긴장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이안은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촬영을 마친 상태다. '자칼이온다'가 실질적으로 첫 연기 작품이지만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10월8일 첫 방송된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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