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득남 해프닝 "매니저가.."
조우영 2012. 9.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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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4시1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남자 아기를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유재석의 매니저가 자신의 득남 사실을 몇몇 지인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하며 잘못 알려졌다. 한마디로 '해프닝'이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6일 부부가 됐다. 결혼 생활 2년 만인 2010년 5월 유지호 군이 태어났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 등을 이유로 MBC '뽀뽀뽀'에서 하차했다.
조우영 (fac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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