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한번도 아들부부에 용돈 받아본 적 없다" 섭섭
뉴스엔 2012. 9. 13. 10:29
전원주가 아들부부가 용돈을 주지 않아 섭섭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9월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고부갈등 특집으로 배우 전원주,전원주 둘째 며느리 김해현씨 고부, 가수 김혜연, 김혜연 시어머니 박선혜씨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고부갈등의 영원한 숙제인 '용돈'에 대해 말했다. 전원주는 "용돈 한 번도 안 받아봤다. 쟤들은 내가 여유있으니 믿고 안 준다"고 밝혔다.
이어 동창생들의 자랑에 서운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며 "밍크코트는 커녕 목도리라도 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김해현씨는 "어머니 생신 때나 기념일에만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 창고에서 앉은 채 발견된 의문의 20대女 시체 '용의자는 이웃아저씨?' ▶ 규현 교통사고 당시 회상 "죽는구나 싶어 회개하며 기도" ▶ 짝 남자5호 스킨십 다 해놓고 또 여자 저울질 "예의없다" 눈살 ▶ 택시괴담 "택시타고 정신 잃으면 장기 꺼내 팔아" 오싹 '정말이야?' ▶ 김아라 공주병, 탈북미녀 미모 어떻길래? '남남북녀라더니' 화들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원주 "아들, 며느리에 뺏겼단 생각 백번 천번 했다"
- 전원주 "며느리 아들에 애교많아 질투했다" 솔직고백
- 전원주 고부갈등 "며느리 19년간 2번 내게 반박, 정말 무섭다"
- 전원주 "아들 많은 죄로 며느리들에 기죽고 산다" 한탄
- 사미자 부부애칭 "엽, 요호" 닭살인증에 전원주 뿔났다(세바퀴)
- 타블로 “15세 딸 하루, 눈 마주쳤을 때 싸늘‥♥강혜정에 말 걸지 말라고 문자”
- 임윤아 레드카펫서 꽈당, 전현무도 놀란 돌발상황에도 환한 미소
- 제니, 단 하나뿐인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손가락 욕까지‥美 공연서 텐션 폭발
- 있지 유나, 황금 골반 드러낸 레깅스핏…미모도 완벽 그 자체
- 수지, 크롭티 하나 걸치고 길거리에→납작배 노출도 자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