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한번도 아들부부에 용돈 받아본 적 없다" 섭섭

뉴스엔 2012. 9.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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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아들부부가 용돈을 주지 않아 섭섭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9월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고부갈등 특집으로 배우 전원주,전원주 둘째 며느리 김해현씨 고부, 가수 김혜연, 김혜연 시어머니 박선혜씨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고부갈등의 영원한 숙제인 '용돈'에 대해 말했다. 전원주는 "용돈 한 번도 안 받아봤다. 쟤들은 내가 여유있으니 믿고 안 준다"고 밝혔다.

이어 동창생들의 자랑에 서운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며 "밍크코트는 커녕 목도리라도 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김해현씨는 "어머니 생신 때나 기념일에만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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