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여자명품조연,배우 장영남

정지윤 기자 2012. 9.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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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명품조연'이란 별명을 가진 배우 장영남이 11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남은 2001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스타덤에 올라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고 2009년 제 46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2011년 제 19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조연과 연극배우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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