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베니스의 히로인"..조민수, 이정진과 금의환향

2012. 9. 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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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영화 '피에타'의 히로인 조민수와 이정진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화사한 화이트컬러의 상의와 함께 블랙색상의 진과 치마를 입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조민수와 이정진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에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플래쉬 세례를 받는 모습이였다.

한편 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는 지난 9일(한국시간) 베니스 리도섬 Salon de Grande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너무 영광스럽네요"

"잘 다녀왔어요~"

수줍은 질의응답

"조금 어색해요"

"감회가 새롭네요"

< 글, 사진= 이호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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