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호, 오늘밤부터 '신의'에 나와요
박영주 2012. 9. 10. 14:5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지윤호(21)가 SBS TV 월화드라마 '신의'에 가세한다.
'최영'(이민호)과 대적하면서도 중요한 도움을 주는 '지호'로 캐스팅 돼 10일 제9회부터 등장한다.
지윤호는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작품에 출연 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면서 "첫 사극이고 중간에 합류하게 됐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지윤호는 듀오 '다비치'의 뮤직비디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서 강민경(22)과 연인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 간 시공을 초월한 사랑,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월·화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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