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입이 쩍! 전광렬의 으리으리한 러브하우스
평소 연기 활동 외에 방송 활동을 삼가던 전광렬이 무려 5년만의 가족 동반 출연을 결심, SBS < 좋은아침 > 을 찾아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전광렬 아내 박수진씨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는데 40대임이 믿겨지지 않는 동안외모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1995년에 결혼해 아들 동혁군과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전광렬 부부. 특히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씨는 국내 제 1호 스타일리스로 전광렬의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직접 준비하는 등 배우 남편에게 특별한 내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그녀의 색다른 이력은 바로 1994년 히트곡 이상우의 '비창'의 작사를 한 것이라고. 방송작가 출신 스타일리스트 박수진의 동안 외모뿐 아니라 화려한 이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내내 아내 챙기기에 바쁘던 전광렬의 아내 사랑도 눈길을 끌었는데 "제 눈에는 제 아내가 제일 예뻐요" 라며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스타일리스트 아내 덕분에 평소 작품 속 패셔니스타로 정평 나있는 배우 전광렬은 작품에 맞는 스타일 고수로 수트 간지를 뽐내고 있다.
아내의 특별한 스타일 내조는 전광렬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고 밝히며 둘의 금실을 뽐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광렬 가족은 '나눔 한방 의료 봉사단'과 함께 이라크를 찾았다. 평소 연예계 '나눔'을 실천하던 전광렬 가족은 이번 SBS < 좋은 아침 > 에서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를 돕는 자선행사 '행복한 하루'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유학 중인 전광렬 아들 동혁군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됐다.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녹음한 CD를 재능기부로 내놓았다.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는 동혁군은 피아노면 피아노, 랩이면 랩, 그림이면 그림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귀여운 외모, 예의가 바른 모습을 보이며 많은 주부들의 '워너비 아들' 로 떠오를 예정이다.
한편 바쁜 가운데에서도 가족 단위로 이라크 한방 의료봉사, 브라질 라이베이라 등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등 국내외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던 전광렬이 알고 보면 부엌 마니아로 밝혀졌는데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리도구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고.
평소 요리와 꽃꽂이를 즐기는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아내 박수진을 위해 손수 만든 요리도 자주 선사한다고 밝혀 많은 주부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특히 방학 중 한국을 찾은 아들 동혁군과 함께 특별한 요리 배틀도 벌였는데 아들과의 대결에서도 특유의 '승부욕'을 보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에 푹 빠진 그에겐 그의 부엌이 그를 행복하게 하는 "요리 연구소" 라며 부엌 마니아다운 부엌 사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전광렬의 집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광렬 가족의 집은 스타일리스트 아내의 취향과는 별개로 100% 전광렬의 취향으로 꾸며져 있는데 와인을 좋아하는 전광렬의 특별한 와인 장식장이 공개됐다.
작품이 끝나며 재충전의 시간으로 와인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는 그답게 하나하나 특별한 사연과 이야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배우 전광렬의 집 인테리어는 전광렬이 세세한 것 까지 신경을 써서 꾸몄다고 밝혔는데 오리엔탈 풍의 소품과 가구들을 세련되게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나 엔틱을 좋아하는 전광렬의 취향처럼 집안 곳곳 엔틱 소품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이 집에서 아내 박수진의 취향이 담긴 한 가지는 너무 예뻐서 집에 꼭 두고 싶다는 "샹들리에" 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배우 전광렬 부부의 으리으리한 러브하우스는 9월 11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News Zine) 출시!]|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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