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각방 고백, 이유 보니.."온도차 때문" 네티즌 '완벽공감'
설수진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설수진이 남편과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자 네티즌들은 "설수진 각방? 깜짝 놀랐네" "뭐야 이런 간단한 이유! 깜짝 놀랐는데 온도 안 맞으면 따로 잘 수도 있죠" "혹시?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 일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다! 늦둥이에 화기애애한 가족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설수진 각방? 깜짝 놀라 클릭하니 온도 차 때문이라고..나도 TV 보다가 잠들 때 많은데" "맞아 TV열심히 보다가 리모컨 붙들고 잔 적 많지" "설수진 각방쓴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건만..이런 타당한 이유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수진은 9월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과 따로 잠을 잔다. 온도차가 안 맞기 때문에 함께 잠들지 못한다. 때문에 TV를 남편처럼 대한다. 외로워서 리모컨을 꼭 붙들고 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10년만에 낳은 늦둥이를 업어주려고만 하면 허리가 찌릿거려 그럴 때 나이가 들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설수진 각방 고백장면 / 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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