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각방 고백, 이유 보니.."온도차 때문" 네티즌 '완벽공감'

뉴스엔 2012. 9. 7. 12: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수진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설수진이 남편과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자 네티즌들은 "설수진 각방? 깜짝 놀랐네" "뭐야 이런 간단한 이유! 깜짝 놀랐는데 온도 안 맞으면 따로 잘 수도 있죠" "혹시?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 일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다! 늦둥이에 화기애애한 가족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설수진 각방? 깜짝 놀라 클릭하니 온도 차 때문이라고..나도 TV 보다가 잠들 때 많은데" "맞아 TV열심히 보다가 리모컨 붙들고 잔 적 많지" "설수진 각방쓴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건만..이런 타당한 이유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수진은 9월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과 따로 잠을 잔다. 온도차가 안 맞기 때문에 함께 잠들지 못한다. 때문에 TV를 남편처럼 대한다. 외로워서 리모컨을 꼭 붙들고 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10년만에 낳은 늦둥이를 업어주려고만 하면 허리가 찌릿거려 그럴 때 나이가 들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설수진 각방 고백장면 / 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광주여고생 납치성폭행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데.." 흉기위협 공사장 끌고가 '충격' 양상국 외제차 알고봤더니 4천만원 후반대 I 브랜드 고급세단 홍진경, 할리우드 펜트하우스 능가 집공개 '애엄마 맞아? 몸매도 대박' 10대女 번갈아 성폭행한 고교생 2명, 징역형 뒤집고 집유 석방 왜? '논란' 시크릿 전효성 가터벨트+드레스 '티저 호흡곤란 노출' 아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