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선주아, '대왕의 꿈' 선덕 아역 파격 발탁
2012. 9. 6. 09:02
[OSEN=윤가이 기자] 신예 선주아가 5개월 만에 돌아오는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캐스팅돼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다.
선주아는 극중 주인공 덕만 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 어릴 적부터 천성이 맑고 지혜로운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초반 9회까지의 극 전개를 이끈다. 성인 분량엔 박주미가 캐스팅됐다.
출연에 앞서 선주아는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도 맺고 첫 작품을 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첫 사극이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해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선주아는 최근 제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브라운관 데뷔작부터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는 등 신인으로서는 범상치 않은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선주아가 출연한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 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흥미와 재미로 재조명한 대하드라마. 최수종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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