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한재석과 볼키스..'김정은 멘붕'

[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한재석, 김정은과 삼각관계에 빠졌다.

신현준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요 울랄라 부부 김정은씨랑 러브 러브인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 구요. 그리고 이런 장면 촬영하는 날은 한재석씨. 면도 하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KBS TV '울랄라 부부'에서 호흡을 맞출 한재석, 김정은과 함께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다.

파격적인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신현준은 한재석을 끌어 안고 입맞춤을 느끼고 있다. 김정은은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상황이죠?" "김정은 당황스러운 표정이네" "다정해보여요" "포즈가 자연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