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7살 동생 김소현과 찰칵 '동갑 아냐?'

[OSEN=표재민 기자] '리틀 배두나'로 불리는 신인 배우 김혜지가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김혜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김소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1992년생인 김혜지와 1999년생인 김소현은 마치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 김혜지의 동안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김혜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그림 역의 김소현을 괴롭히는 혜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에서는 김소현을 괴롭히지만 실제로는 친한 사이인 것.

한편 김혜지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로 리틀 배두나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도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jmpyo@osen.co.kr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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