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지영, 공항서 변태에 발차기 '강렬한 첫 등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지영이 발차기를 하는 등 거친 모습으로 첫 등장 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4회에서는 고장 난 보트에 탄 해주(김유정 분), 강산(박지빈 분), 창희(박건태 분), 인화(현승민 분)이 큰 사고를 당해 구조 되는 장면과 금희(양미경 분)이 인화가 다친 것을 알고 해주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봉희(김지영)은 한국으로 들어오는 공항서 변태를 만났고 그녀는 바로 변태의 머리를 가격하는 발차기를 하며 "소중한 데를 그렇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달려온 경찰은 봉희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고 신분증을 보여달라 했고 그녀는 일본석유공사 박사라며 명함을 내밀어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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