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드라마스페셜'에서 지고지순한 남편으로 열연

김재윤 선임 기자 2012. 8. 24.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야비한 비리검사로 열연했던 송영규가 KBS2 TV '드라마 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아내를 병수발을 하는 지고지순한 남편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스페셜 :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송영규가 맡은 역할은 암에 걸린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결혼 후에도 아내의 병수발을 묵묵히 할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는 김의수라는 40대 중반의 남성이다.

'추적자'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던 송영규. 이번 '드라마 스페셜 :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선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한편, 송영규는 드라마 '추적자'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며 그 동안 밀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만간 차기작으로 시청자들 찾을 예정이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김재윤의 비하인드] '추적자'의 비하인드 밝힌 송영규

'추적자' 비리검사 송영규, 민효린 소속사와 전속계약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