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이비'측 "상식논란? 지방출신이라 몰랐을 뿐"

김성희 기자 2012. 8. 23. 1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사진=헬로베이비 캡쳐

5인조 보이그룹 B1A4(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가 케이블채널 KBS Joy 리얼육아버

라이어티 'B1A4의 헬로베이비'에서 서울시장을 알지 못해 때 아닌 상식논란에 휩싸였다.

'헬로베이비'의 제작 관계자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뒤늦게 2회가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돌발 퀴즈다 보니 촬영당시 멤버들이 당황해 잘 몰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방출신 아이들이다보니 서울시와 관련된 문제에 약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행정구역장에 대해 모르는 경우도 가끔 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제대로 알면 좋겠지만 서울은 멤버들이 휴대폰도 없을 정도로 힘들게 연습생 시절을 보낸 곳이다. 기획도 지방아이들의 서울 정복기 인만큼 질타보다는 알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B1A4는 지난 3일 방송된 '서울, 얼마나 알고 있니?'편에서 멤버별 퀴즈 대결을 벌였다. 서울과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됐고 현재 서울 시장의 이름을 묻는 순서에서 각종 오답이 속출했다.

당시 신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정답인 박원순 시장이 아닌 박원규, 김문수 경기도지사 라고 답하는 등 진땀을 흘렸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관련 키워드] 헬로베이비| B1A4

miss-kay@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희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