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최수진 '역할 위해 한국무용 배우고 있어요'

[뉴스엔 이지숙 기자]

고궁뮤지컬 '천상시계' 기자간담회가 8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문화재단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천상시계' 기자간담회에는 최종원, 여균동, 전재홍, 최수진 등이 참석했다.

'명성황후', '대장금' 등에 이은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가 경희궁 숭정전에서 펼쳐진다.

'천상시계'는 세종 시대 천민 출신으로 종3품의 벼슬까지 올랐지만 하루아침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미스터리한 삶을 풀어놓는다.

여기에 자주 국가 건설을 꿈꾼 성군 세종과 풍류를 아는 음악가 박연,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장군 이천 등 조선 건국 초 명나라에 맞서 조선의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한편 고궁뮤지컬 '천상시계'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달여간 경희궁 숭정전에서 공연된다.

이지숙 jslee@

▶ 채시라 목걸이가격 1억원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 재벌패션 결정체 ▶ 광희 걸그룹여자친구 '이름만 들어도 알아?' 네티즌수사대 '출동' ▶ [포토엔]'써니데이즈' G컵녀 수정 '망사로 드러낸 볼륨 몸매' ▶ 이효리 손목문신 뭐지? 매혹적 록의 여신[포토엔] ▶ 이윤미 완벽비키니 공개 '애엄마 맞아? 주영훈 결혼 한번 잘했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