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최상훈, 김강우 사고 소식에 '망연자실'

2012. 8.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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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상훈이 김강우가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5회에서는 법무법인 이앤조법무법 대표 변호사인 이세조(최상훈 분)가이태성(김강우 분)의 차가 전복돼 사망했다고 오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태성은 마약 중간 공급책인 오종철을 추격하다 머리를 둔기로 강타 당한 후 바다에 빠지고 말았고, 태성의 차를 빼았아 달아난 오종철이 차사고를 당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이세조는 태성이 사고가 난 것으로 오해하고 망연자실 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이세조 충격이 크겠다", "이제 김강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성은 고등어 그물에 딸려 올라와 목숨을 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상훈, 남규리 ⓒ KBS 방송화면]▶ '해운대 연인들' 정석원-조여정 부산 데이트…'진짜 커플같네''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알수록 빠져드는 4가지 매력 집중분석'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차력사 변신 '숨겨진 내공 폭발'롯데백화점 화재, 고객 100여명 대피 소동안선영 사과, "사투리가 어색하게 들려 무심코 쓴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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