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가수 이름 'JKMFO' 숨은 뜻? '정경미 포에버'
개가수 대열에 합류한 윤형빈의 예명 JKMFO의 숨은 뜻이 공개됐다.
최근 신곡 '살아있네'로 정경미를 디스하며 화제를 모은 윤형빈의 가수 이름 JKMFO이 'JUNG KYOUNG MI FOREVER'의 약자로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살아있네'는 KBS 2TV '남자의 자격-합창단'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정경미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윤형빈과 호흡을 맞췄다.
당초 정경미는 자신을 디스하는 듯한 '살아있네'의 가사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 녹음을 고사했지만 윤형빈의 끈질긴 섭외 끝에 마지못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이에 윤형빈은 "JKMFO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듀오 LMFAO를 패러디해 정경미에 대한 내 마음을 듬뿍 표현한 것이다"며 "가사를 통해 정경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긴 했지만 개그적인 요소일 뿐 진짜 마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살아있네'는 윤형빈과 캐나다 DJ 출신 Zee가 공동 작곡한 가운데 윤형빈이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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