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vs'다섯손가락' 박빙의 만남

고현실 2012. 8.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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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이 0.1%포인트 앞서..수도권은 같아

'메이퀸'이 0.1%포인트 앞서..수도권은 같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SBS '다섯손가락'과 첫 만남에서 간발의 차로 앞섰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메이퀸'은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 '다섯손가락'(11.2%)을 불과 0.1%포인트 차로 제쳤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두 드라마 모두 12.5%였다.

전작과 비교하면 '메이퀸'의 전국 시청률은 전작 '닥터진'의 평균 시청률 12.7%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다섯손가락'은 '신사의 품격' 평균 19.3%보다 크게 낮았다.

'메이퀸'은 첫 회에서 김유정, 이덕화, 안내상 등 아역과 중견 배우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다섯손가락'은 '아내의 유혹'을 쓴 김순옥 작가 특유의 극적인 설정과 빠른 전개가 돋보였다.

한편 이날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차지했다. 이 드라마 전국 시청률은 35.2%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14.2%를 기록했고, 이날 첫선을 보인 KBS 1TV 특집 다큐 '슈퍼피쉬' 1부는 13.8%였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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