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한채아 목숨건 순애보, 사랑을 위해 운명을 버린 그녀!

입력 2012. 8. 17. 08:23 수정 2012. 8. 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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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KBS 2TV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처절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2회분에서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이란 사실을 눈치 챈 기무라 �지(박기웅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홍주(한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키쇼카이 회장이자 홍주의 양아버지 우에노 히데키(전국환 분)는 친일파 경성일보 국장을 죽인 각시탈에 대해 얘기하다 "또 각시탈을 놓친다면 다음엔 우에노 리에 네 목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며 각시탈을 잡지 못하고 있는 홍주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냈다.

이에 목숨까지 내어가며 강토를 보호하기 시작한 홍주의 처절한 순애보에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게시판을 통해 홍주의 사랑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한채아의 매력이 어디까지 일까요? 밉지가 않아요! 강토를 향한 처절함이 묻어나네요" "목숨까지 내어가며 강토를 보호하는 여자! 딱 내스타일" "한채아씨 처절한 눈빛! 좋아요" "채홍주로 완벽 빙의 하셨네요!저도 각시탈로 빙의되서 홍주와 잘해보고싶어요" "한채아씨 눈빛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눈빛이네요! 새롭게 다가오네요" 라는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News Zine) 출시!]|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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