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6人6色 화보, 재기발랄 소년들

장은경 기자 2012. 8. 16. 1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력파 아이돌 B.A.P(비에이피)의 재기 발랄한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걸 9월호 화보에서 비에이피는 테니스를 치거나 여행가방을 들고 달려가는 등 역동적인 모습으로 유쾌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에이피는 K-POP에서 선전하고 있는 또래 선후배 보이그룹들에 대해 묻자 "요즘 음악방송에서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된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컴백 후 첫 무대에 선 기분을 묻는 질문에는 "이번 앨범이 팬들과 호응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며져 방송보다는 공연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했다"고 답했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고백하겠냐는 질문에 막내 젤로는 "영화 <스텝업>의 한 장면처럼 계단을 내려오면서 춤추며 고백하고 싶다"고 밝혔고, 리더 방용국은 "말 대신 눈빛으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그룹 B.A.P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