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현정화 탁구감독 홍보대사 위촉
13일 위촉식"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스포츠안전 홍보할 터"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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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국민생활체육회장)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3일 현정화(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국가대표 탁구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 제공 |
(재)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유정복)은 8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회의실에서 현정화(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국가대표 탁구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 7월 설립된 기관으로, 국민생활체육회가 기본재산을 출연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스포츠사고 및 상해방지 등 스포츠안전 관련 사업 ?스포츠상해에 관한 위로 및 구호사업 ?스포츠안전보험 운영 및 스포츠 안전 캠페인스포츠 등 우리나라 스포츠안전에 관한 총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현정화 감독은 "많은 선수들이 운동 중 부상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 감독은 "스포츠안전재단이 은퇴선수들의 체육복지에도 큰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피력하고, 앞으로 홍보대사로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
유정복 이사장은 "스포츠안전이 매우 강조되는 시점에 현정화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계기로 스포츠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 마련과 선진스포츠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은 1971년 정부 주도로 (재)스포츠안전협회를 창립하여 다양한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안전보험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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