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소개팅 하고싶은 선수 1위' 기보배, '(오)진혁 오빠 잘해~'

2012. 8.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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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보배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과 남자대표팀은 각각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금메달 커플'인 오진혁은 남자 개인전, 기보배는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여자 단체전서 7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이지훈 수습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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