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줍은 황경선 "이게 금메달이예요!"
2012. 8. 11. 19:31
[일간스포츠]
'태권여제'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첫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황경선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서 터키의 타타르 누르를 12-5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체급 금메달을 따낸 황경선은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황경선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수줍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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