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캐나다 유학 "폭풍성장"

2012. 8. 9. 1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출처=지승준 미니홈피)

슛돌이' 주장을 했던 지승준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승)준이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효정씨는 "이번엔 사촌 누나와 형도 같이 있어서 훨씬 더 신났어요.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고,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아한답니다"며 아들 지승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토론토로 유학 와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는 여전하네', '얼굴 너무 멋져요' 라며 잘 자란 모습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얼짱 골키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Segye.com 인기뉴스]

◆ 그 유명하다던 학원 강사, 4년간 여학생 몰래…

◆ "金 6개 딸 것"…韓 얕본 스포츠 도박사 '망신살'

◆ '시신 유기' 의사, 문자에 '우유 주사' 의미는

◆ 탈영 육군 대위, 아파트서 총기 자살…무슨 일

◆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그녀, 비결은 'OO'

◆ 피부관리실 3회 비용이면 평생 집에서 관리한다?

◆ 가수 김혜연도 경험한 '자면서 살빼기' 비결은?

◆ 가축 40만마리 떼죽음·녹조 수돗물…'대재앙'

◆ [사설] 빚더미 속에 '호화판 사옥' 짓는 얼빠진 공기업

◆ 10대 성폭행범 "日음란물 범죄수법 따라했다"

[ⓒ 세계파이낸스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자동차전문섹션][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