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KBS 새 주말극 출연

이연정 2012. 8.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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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밴드 씨엔블루 베이시스트인 이정신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신은 다음달 방송하기 시작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에 출연한다.

'내 딸 소영이'는 '찬란한 유산' '49일'의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쓰고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유현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신은 이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게 됐다고 FNC는 전했다.

FNC는 "이정신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 그간 많은 시간을 연기 공부해 투자해왔다"면서 "정용화·이종현·강민혁 등 멤버들의 뒤를 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정신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 딸 소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오는 다음달 15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rainmak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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