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패션' 또다시 논란
[CBS 올림픽 특별취재팀]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모자 의상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2일 저녁 특집 뉴스데스크 런던 현지 방송을 하면서 머리에 꽃 모양의 모자를 쓴 채 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양 아나운서가 올림픽 소식을 전하자 마자 트위터와 MBC 뉴스 게시판에는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 의상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아이디 sarah** '모자쓴거 보고 채널 돌리겠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고 babble**는 "혼자 돋보이고 싶어 그러는 것 같다"며 "본래의 아나운서란 직업에 대한 의미부터 먼저 되새겨보길.."이라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양 아나운서의 모자 의상에 대한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머리에 왜 매일 멀 얹고 나오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준비해간 17개의 모자를 기어이 다 쓸 모양이군요"라는 글을 올리는 등 부정적 의견이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모자 의상 덕분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드는 등 어쨌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bigfire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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