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풀어헤친 머릿결~"..서우, 어색한 생머리
2012. 8. 2. 16:08
[Dispatch=송효진기자]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MBN 납량특집 TV영화 '노크' & '수목장'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서우는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낸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공포 컨셉에 맞게 머리도 풀어헤쳤다. 그러나 너무 컨셉을 신경 쓴 탓인지 머리카락이 불편해 보였다. 개인 코디네이터가 행사 중간 투입돼 머리를 손질했다.
서우, 이영아, 온주완, 박수진 등 신세대 톱배우들이 의기투합한 TV 영화 '노크'와 '수목장'은 극장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스케일과 리얼하고 소름끼치는 공포를 전달하는 공간 공포물로 오는 10일과 17일, 각 1-2부 연속 방송된다.
섹시한 호러퀸
"머리손질은 필수!"
"괜히 풀었나?"
"호러퀸도 힘들어"
"섹시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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