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 집 방문
제갈수만 2012. 8. 1. 14:38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일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런던올림픽 유도-8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재범 선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 도지사는 김 선수의 부모인 부친 김기용(56)씨와 모친 김관희(56)씨를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금 등을 전달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김재범 선수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08년·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2010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이원희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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